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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이야기
“ADHD와 자폐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요. 누구에게나 영향을 줄 수 있죠. 그래서 앨런베리룸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감각 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잘 맞는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 머레이
엘리자베스, 아동 발달 총괄
20년 넘게 아이들을 도와온 경험과 ADHD, 자폐 등 다양한 발달 특성과 특수교육 아동을 지원한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엘리자베스는 모든 프로젝트에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도움을 더합니다.
저희는 검증된 근거와 이론적 틀에 기반해 디자인합니다.
아래에서 저희 디자인을 지탱하는 근거를 알아보세요.
1972년 작업치료사 진 에어스(Jean Ayres)가 만든 이론이에요. 이 이론은 뇌가 소리, 빛, 촉감, 움직임 같은 감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해요. 이 덕분에 우리는 스스로를 조절하고, 집중하면서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어요. 환경이 우리의 감각에 잘 맞을 때는 마음이 편하고 집중하기 쉬워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게 지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뉴로다이버전스(Neurodivergence)는 사람마다 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뜻이에요. 여기에는 자폐, ADHD, 감각에 민감한 사람들이 포함돼요. 이 말은 누구나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반응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줘요.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잘 맞는 환경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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